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람 나락 (문단 편집) === 아이템 === * 개별 아이템 효과에는 모드 자체 밸런싱 외에 추가 변동이 없다. 반면 대치 / 다대다 한타 상황에 이득을 주는 아이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등]은 협곡 대비 가성비가 올라간다. * '''4 롱소드''' AD 암살자 및 캐스터는 시작 시 상황을 보고 4 롱소드를 구매하는 것이 효율이 '''매우''' 좋다. 드락사르, 요우무, 월식을 코어템으로 올리는 AD 암살자 및 캐스터가 초반에 공격력 40을 챙겨갈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 메리트고, 돈 낭비 없이 800골드만 챙겨가도 핵심 하위 아이템인 콜필드와 톱날 단검을 올릴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상황을 보고 초반 가성비가 최상위권인 톱날 단검 또는 수호자의 검+신발 등 다른 빌드를 올리기도 한다. * '''수호자 시리즈''' 시작 아이템이라는 특성상 이 아이템들은 가성비가 매우 높으며 챔피언에 따라 구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비교적 가성비가 나쁜 아이템은 '''수호자의 보주'''로, 마나 재생은 '''여신의 눈물''', '''사라진 양피지''' 등 재료 아이템들에 비해 애매하고, 기본 스펙 역시 주문력 50에 체력 150으로 평범한 편이라 자주 선택받지 못한다. 수호자의 망치는 흡혈이 붙어있어 원딜을 포함한 평타 위주의 챔피언의 초반 유지력 싸움에서 상당한 도움을 주고, 수호자의 뿔피리 또한 도란 방패의 강화판으로 탱커에게 유용한 옵션을 제공한다. 수호자의 검은 깡스펙으로 보았을 때 수호자 시리즈 중 가장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950골드로 공격력 30, 체력 150, 스킬 가속 15를 제공해 일반 아이템의 두 배 수준의 효율을 보인다.[* 1100골드짜리 아이템인 콜필드의 전투 망치보다 공격력 5, 체력 150, 스킬 가속 5가 더 높다. 순수하게 깡스펙으로 환산하면 950골드 아이템인데 1700골드 수준의 스펙을 갖는다.] 프리시즌 패치로 인해 수호자 아이템은 전설 아이템으로 취급되어 신화급 지속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전체적인 승률과 선택률이 많이 올랐다. * '''워모그의 갑옷''' 칼바람 한정으로 워모그의 심장 발동 시간이 8초(챔피언 이외의 대상에게 피해를 입었을 때는 4초)로 늘어나있다. 회복 수단이 극히 제한된 맵이니만큼 고유 효과가 아주 유용하다. 빈사 상태의 탱커나 딜탱이 잠깐 사라졌다가 풀피로 돌아오는 것은 아주 기가 막힐 노릇. 사실상 이 아이템을 갖추면 포킹 조합의 강세는 꺾인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아이템이 주는 탱킹스탯이 체력밖에 없는 워모그의 특징 때문에 메인탱커가 워모그를 빠른 타이밍에 갖추면 절대적인 탱킹 수치의 부족으로 이길 한타도 지게 만드므로, 갈만한 상황을 잘 판단하거나 4~5코어 이후로 가는것이 좋다. * '''광휘의 미덕, 심연의 가면, 칠흑의 양날 도끼 등 버프 및 디버프 아이템''' 여럿이 모여 싸우는 전장 특성상 효율이 높은 아이템들이다. 다만 각각 아군이나 적군의 조합을 따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쳐 가는 것이 좋다. * '''사라진 양피지, 여신의 눈물''' 마나를 자원으로 하는 AP 챔피언들이 주로 선택하는 신화템인 루덴이나 리안드리를 먼저 올리기 위해 1코어로 많이들 올리는데 이럴 경우 하위템 사라진 양피지가 갖고 있는 레벨 업 시 마나 수급이라는 효과를 잃게 되므로 적절히 올릴 필요가 있다. 팀원 중 총명 스펠이 없고 AD든 AP든 마나가 부족하다면 첫 귀환 때 여신의 눈물을 사 오는 것도 좋은데, 개편으로 400원 + 600마나라는 가성비 템이 되어 굳이 상위템 갈 생각이 없더라도 대충 하나 구비해서 템창 하나를 차지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되었다. 시즌 12 이후에는 종말의 겨울이라는 여눈 상위 탱템까지 나와 탱커가 가기에도 부담이 덜해졌다. 다만 첫 귀환이 아닌 게임 시작 시 여신의 눈물을 구매한 플레이어가 두셋이 되면 능력치 효율 면에서 상대에게 뒤쳐져 첫 한타를 말아먹을 수 있으니 그 경우 가급적 초반 한타를 피하자. * '''고통스러운 상처(치유 감소) 관련 아이템''' '''정말 중요하다.''' 칼바람 메타도 흡혈에 지배당한 상황인데다 시즌 12에서 일부 브루저들에게 체력 회복량 증가 오오라가 붙어 중요도가 더더욱 올라갔다. 물론 적의 조합에 따라 흡혈과 회복으로 탱킹을 하는 챔피언이 나올 수도,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있다고 봐야 하고, 만일 이런 챔피언이 상대팀에 하나라도 있다면 '''최소한 두 명 이상은''' 이 아이템을 가야 한다. 협곡에서야 대규모 한타보다 소규모 교전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소환사 주문 점화나 치유 감소를 가진 챔피언 등으로 카운터치기도 하지만, 칼바람 나락은 올 랜덤픽에다 시작부터 끝까지 5:5의 대규모 한타여서 아트록스, 레넥톤, 사일러스 같은 한타에서 무시무시한 회복력을 보이는 챔피언이 날뛰기 딱 좋으며, 점화는 인기가 매우 떨어지는 스펠이고 스킬에 치유 감소 효과를 가진 챔피언은 '''단 4명''' 뿐인지라[* 카타리나의 죽음의 연꽃(R), 바루스의 퍼붓는 화살(W), 클레드의 덫날리기(Q), 신지드의 광기의 물약(R) 지속 시간 동안 부여되는 맹독의 자취(Q). 그나마 이 넷 중에서도 신지드는 궁극기이고, 바루스는 장판이 매우 좁으며 클레드는 단일인데다 1.75초간 Q를 유지시켜야 한다.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 전체 챔피언 중에서 스킬쿨을 수시로 초기화시키는 카타리나 혼자만이 치감템을 안 가도 제때 제때 유의미하게 치감을 광역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없는 경우가 많다. 때에 따라서는 이런 챔피언들 상대로 완성된 코어템 하나보다 처형인의 대검, 망각의 구 등 기본 치유 감소 아이템이 한타에 더 강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니, 이런 챔피언들을 상대로는 우선해서 올려주는 게 좋다. 빠르게 뽑아서 해당 챔피언들이 성장조차 못하도록 찍어누르면 가장 좋고, 늦게라도 올려서 그들의 한타 파괴력을 줄여줘야 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딜로 찍어 누르면 된다고 코어템 먼저 뽑으려고 서로에게 너도나도 미루다간 그런 챔피언들이 한타를 터뜨리고 무럭무럭 성장한 이후에 치감을 사봤자 소용없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정말 가고 싶은 아이템들이 있겠지만 딱 한 번만 참고 우선 나부터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광역기를 남발할 수 있는 광역 AP챔이 가주는 게 가장 좋고(모렐로노미콘), 아군을 서포팅하는 서포터나(화학공학 부패기) 적에게 비빌 일이 많은 근접 탱커(가시 갑옷)도 효율이 잘 나오며, 정 안 된다면 근접 브루저(화공 펑크 사슬검)라도 치유 감소 아이템을 사야 한다. * '''강철심장''' 2023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혜성처럼 등장한 탱커 체력 아이템. 칼바람 특성상 미드에서 5대5로 싸우는 것과 같기에 강철심장을 아주 잘 터트릴 수 있고 발동 조건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충전 공격의 체력 증가 효과로 거의 1분에 체력이 100보다 높게 오르는 수준으로 후반에 가면 체력이 10,000이 넘어가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최대 체력 증가량이 절반으로 감소되어있다. 체력 재생, 체력 능력치가 좋아 유지력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상대 조합이 포킹 조합이고 본인이 뚜벅이 탱커라면 강철심장 충전 시간 내에 사망하거나 접근조차 어려워 후반이 지나도 서너번밖에 터트리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탱킹에 필요한 방어력/마법 저항력이 전혀 없어서 3~4코어 전까지는 탱킹이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어둠의 수확 룬처럼 칼바람에서 쌓이는 체력이 절감되는 패치가 진행되었으므로 땀내나는 조합들 간의 싸움이 아니라면 해신 작쇼를 구입하자. * '''해신 작쇼''' 협곡에서도 강력한 아이템이지만 교전이 정말 끊임없이 일어나는 만큼 작쇼의 힘을 오랫동안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탱커 신화템을 올리는 챔피언 대부분이 강철심장보다 작쇼의 승률이 더 좋은 편이다.[* 작쇼보다 강철심장의 승률이 더 좋은 챔피언은 [[사이온]], [[쉔]], [[탐 켄치]] 정도로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들은 강철심장의 높은 체력을 탱킹에 써먹을 수단이 있거나(보호막), 스킬로 탱킹이 가능한 챔피언(쉔)이기 때문에 해신 작쇼 대신 체력만 많은 강철심장을 올리는 것이 승률이 좋게 나오는 것. 다만 이들도 강철심장 이후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 관련 아이템을 꼭 올리는 만큼 체력과 방어력/마법 저항력 간의 밸런스는 고려해서 아이템을 올려야 한다.] ---- '''비추천 아이템''' 협곡과 달리 칼바람 나락에서 고유 효과가 퇴색되거나 무의미해지는 아이템이 여기에 해당된다. * '''충전형 물약을 제외한 물약 아이템''' 돈낭비다. 고작 물약 2~3개 가지고 대치를 버티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차라리 그 돈을 아껴서 코어템을 빨리 뽑거나 다른 아이템을 사는 편이 낫다. 실제로 그냥 물약 없이 돈을 아끼는 것이 평균 승률이 더 높다. 50골드 체력 물약은 소모가 너무 빠르고 150골드짜리 충전형 물약은 협곡과 똑같이 재충전되기 때문에 그나마 효율이 나오는 편이며 부패 물약은 500골드라는 가격이 부담이다. * '''그림자 검''' 암전은 대형 미니언이 대신 해주기에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골드 수급이 원활한 맵 특성상 해당 템의 우선도가 낮은 것도 한몫한다. * '''기동력의 장화''' 라인 개입에 쓰는 장화인데, 칼바람에서는 공격로가 하나뿐이고, 전투도 불가피하게 빈번해 비전투 이동 속도 증가라는 장점은 없어지고 단점만 남게된다. 부활 후 다시 합류하는 데 쓰기에도 서리 정거장이 있어서 정말 쓸모가 없다. 다만 부쉬 플레이를 '''잘할 수 있는 수준의 플레이어거나''' 은신을 보유한 암살자라면 고려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기동력의 비전투시 이동속도로 부쉬와 부쉬 사이를 보이지 않는 상태로 건너 갈 수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